1935년 게타노 마조토 백작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베네토, 롬바디, 토스카나, 끼안티, 시칠리아 등지에 자가 소유한 와이너리와 포토밭을 통해 진정한 모자이크 와인 생산을 이룩했다. 레드와인 품종인 피노 그리지오로 화이트 와인을 만든 최초의 와이너리이다. 전통 품종으로 가장 현대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 와이너리들에 비해 고지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큰 기온차로 껍질의 풍부한 향이 과육으로 자연스럽게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