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조향의 법칙을 벗어나 독립 조향사로 활동하며 니치 향수의 세대교체에 역할을 함께했던 아르노 풀랑은 향수야말로 한 사람의 개성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신념으로 레 조 프리모디알을 창립했습니다.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레 조 프리모디알의 생산지는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전문성이 깃든 장인들의 공간으로 향수 제조부터 마지막 병입까지의 모든 공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며 타협하지 않는 필수적 요건을 지켜 완전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