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내역이 없습니다
킬호만은 124년만에 아일라섬에 추가로 생긴 신생 증류소입니다. 전 과정을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생산하는 킬호만은 가족경영 농장 증류소(Farm Distillery)로 훌륭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체 보리밭에서 보리를 재배하고 최소 100시간 이상 보리를 발효하여 더욱 풍성한 과일향과 꽃향을 가진 원액을 만들어 냅니다. 퍼스트필 캐스크를 사용하며 항상 동일한 곳에서만 캐스크를 공급받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캐스크를 3단까지만 쌓고 모든걸 자연에 맡기는 전통 더니지 방식을 사용하여 비용이나 관리상으로 선호되지 않지만 품질을 우선시 하기에 킬호만은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주류기업에 속하지 않은 유일한 아일라 독립 증류소로써 매해 2회씩 새로운 캐스크 숙성 또는 피니쉬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베스트
브랜드 기획전
매장 안내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04년 3월 8일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