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DERMA(아삐데르마)는 중세 학문과 예술의 중심지 이탈리아 파르마에 위치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센 지오반니 에반젤리스타' 수도원 약국의 1,00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비법을 담아낸 수도원 화장품입니다. 센 지오반니 에반젤리스타 수도원은 파르마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베네딕트 수도원 중의 하나이며, AD 980년에 설립되어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수도원과 함께 약국도 설립되었으며, 그 당시 수도원에는 수도사들로부터 신체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자연에 기초한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의약품이 연구되고 체계화된 조제법이 존재하였습니다. 오직 이 수도원의 수도사들만이 약국의 전통 방식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오늘날도 베네딕트 수도사들은 동일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고대의 조제법과 같은 방법으로 천연의 화장품인 아삐데르마를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전체 베네딕트 수도원 내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수도사들이 직접 양봉을 하고 약초를 재배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해 만들어진 비법이기에 자연 친화적이고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까지 순하고 부드럽게 다독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