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시 증류소의 주변에는 위스키의 맛을 내기 위한 필수 요소인 피트의 매장량이 풍부하며, 바다와 산, 습지의 지형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다양한 지형에서 나오는 해초를 포함한 피트와 높은 고도의 내륙 습지 피트 두 가지 개성의 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맛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전통적인 스코틀랜드의 방법으로 위스키를 증류하겠다는 열망으로, 스코틀랜드의 장비들이 일본 현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전문적인 장비를 겸한 아케시 증류소는 버번, 셰리 배럴 외에도 구하기 어려운 졸참나무(Quercus serrata) 배럴을 사용해 숙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와인과 럼주통 등 모든 가능성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